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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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1.6. 김해시장
1.7. 밀양시장
1.8. 거제시장
1.9. 양산시장
1.10. 의령군
1.11. 함안군
1.16. 함양군
1.17. 거창군
1.18. 합천군


1. 종합 결과[편집]


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무소속
]]

10석
7석
1석

선거 이전만 해도 여기서 기껏해야 4석 정도만 예상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무려 7석을 얻었다. 서부경남에서도 진주, 함안 등 중형 도시는 물론, 산청, 거창, 창녕 등 도저히 승산이 없을 거 같은 곳에서도 꽤 선전했다.

1.1. 창원시장[편집]


{+1 [[파일:창원시 CI_White.svg}}} 창원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성무(許成武)
266,233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8.02%
당선
2
조진래(趙辰來)
166,398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0.01%
낙선
3
정규헌(鄭圭憲)
14,966
4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2.69%
낙선
6
석영철(石永喆)
9,613
6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1.73%
낙선
7
안상수(安商守)
84,984
3위

[[무소속|
무소속
]]

15.33%
낙선
8
이기우(李基雨)
12,133
5위

[[무소속|
무소속
]]

2.18%
낙선

선거인 수
866,134
투표율
65.08%
투표 수
563,729
무효표 수
9,40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평소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했던 안상수 전 창원시장을 여론조사상 경쟁력이 있음에도 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컷오프하고 대신 여론조사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자신의 측근을 전략 공천했다. 이에 반발한 안상수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을 뛰쳐나와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지만 보수표가 분산된 결과는 최초의 민주당 창원시장이었다.[1]

홍준표 전 대표는 창원을 무슨 주머니 속 공깃돌 정도로 여겼는지 선거 전부터 선거 막판까지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였다. 상술된 측근 공천부터 시작해서 이 지역에 빨갱이가 많다는 등 시민들에게는 모욕이나 다름없는 발언을 하고 논란이 되니 반성도 없이 경상도 말이 원래 그렇다는 둥 합리적이지 못한 핑계만 늘어놓았다.[2]

창원시는 명실상부한 경상남도의 중심지로 마냥 기초자치단체라고만 보기도 어려운 인구 100만 명이 넘어가는 사실상 준광역시급의 위상을 가진 곳인데, 이런 지역을 자유한국당은 오만과 독선으로 결국 홍준표 전 대표의 말을 빌린다면 창원시장[3]과 시의회를 통째로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1.2. 진주시[편집]


진주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갈상돈
85,040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70%
낙선
2
조규일
97,021
1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52.14%
당선
6
김동우
3,994
3위

[[대한애국당|
파일:대한애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14%
낙선

선거인 수
282,049
투표율
67.66%
투표 수
190,838
무효표 수
4,783

서부경남이자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에 속하는 진주시인데, 민주당 갈상돈 후보가 무려 45.7%의 득표율을 얻으며 불과 6.4% 차이로 석패했다.

참고로 이번에도 19대 대선과 흡사하게 진행되었다. 즉 여기서 민주당이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충무공동의 하드캐리(더블스코어 차이로 이겼다.)와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동 지역의 선전이다. 21대 총선에서도 충무공동만 유일하게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을 정도.


1.3. 통영시장[편집]


{+1 [[파일:통영시 CI_White.svg}}} 통영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석주(姜錫株)
28,156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9.49%
당선
2
강석우(姜錫佑)
27,228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8.19%
낙선
6
박순옥(朴順玉)
904
5위

[[대한애국당|
파일:대한애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6%
낙선
7
서맹종(徐盟綜)
549
6위

[[무소속|
무소속
]]

0.77%
낙선
8
진의장(陳義丈)
12,311
3위

[[무소속|
무소속
]]

17.26%
낙선
9
박청정(朴淸正)
2,144
4위

[[무소속|
무소속
]]

3.00%
낙선

선거인 수
110,317
투표율
66.01%
투표 수
72,818
무효표 수
1,524

바로 윗 동네인 사천시와 똑같이 서부 경상남도답게 보수적인 성향을 이루었던 동네였으나, 강석주 후보의 적극적인 유세와 무너진 조선업에 대한 박근혜 정부에 대한 통영시민들의 분노와 어울려서 민선 최초 민주당계 정당 통영시장이 탄생하는 대이변을 낳은 지역이다. 울산광역시는 당선된 사람이 워낙에나 낙선 기록이 많았던 송철호였지만, 여기도 엄청난 대이변임은 분명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도면, 용남면(2표 차), 무전동, 미수동과 사전 투표에서 강석주 후보가 승리를 거두고, 나머지 지역에선 강석우 후보가 이겼지만, 광도면과 사전 투표에서 워낙 많이 벌려서 다른 지역의 열세를 상쇄시켰기에 강석주 후보가 신승했다.

1.4. 고성군[편집]


고성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백두현
18,518
1위

56.30%
당선
2
김홍식
14,373
2위

43.69%
낙선

선거인 수
46,588
투표율
73.13%
투표 수
34,070
무효표 수
1,179

민주당 백두현 후보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친구 사이이다. 한 친구는 도지사에 도전하였고, 다른 한 친구는 고향에서 군수에 도전한 것인데 민주당의 사지 서부경남에서 결국 12.61%의 차이로 승리를 일구어 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지인 통영시에서도 민선 최초로 민주당계 후보가 1.3%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1.5. 사천시[편집]


사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차상돈
28,301
2위

44.46%
낙선
2
송도근
31,634
1위

49.70%
당선
6
이종범
3,711
3위

5.83%
낙선

선거인 수
94,449
투표율
69.33%
투표 수
65,483
무효표 수
1,837

자유한국당 출마자는 송도근이고,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는 전 새누리당 탈당자이자 전 사천경찰서장이고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사천-남해-하동에서 32.51%로 비교적 선전했던 차상돈이었다.

참고로 여기는 대선 때도 국정농단이란 초유의 사태에도 불구하고 14.22%이라는 비교적 큰 차이로 보수 정당이 승리를 거둔 보수 우세 지역이었다. 하지만 차상돈 후보는 여기서 44.46%를 득표해 불과 5.24% 차이로 낙선했다.

참고로 벌용동과 사천읍에서의 승리는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쳐도, 사남면에서의 민주당 차상돈 후보의 승리가 눈에 띄는데, 왜냐하면 여기가 사천시에서 차상돈 후보가 유일하게 승리한 면이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데는 여기서 진행되고 있는 우주플렌트사업으로 인하여 외지인이 꽤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1.6. 김해시장[편집]


{+1 [[파일:김해시 CI_White.svg}}} 김해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성곤(許成坤)
155,361
1위

62.65%
당선
2
정장수(鄭章守)
70,239
2위

28.32%
낙선
3
허점도(許点道)
9,171
3위

3.69%
낙선
6
최성근(崔成根)
4,701
4위

1.89%
낙선
7
송재욱(宋在旭)
4,361
5위

1.75%
낙선
8
김동순(金東順)
4,140
6위

1.66%
낙선

선거인 수
420,296
투표율
59.97%
투표 수
252,034
무효표 수
4,061

허성곤은 약 3년 전에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재보궐선거로 김해시장에 첫 당선이 됐는데 이번에도 재선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정장수 후보는 허성곤 후보에게 철새라고 비난했다가, 되리어 역공을 당하기도 했다.

1.7. 밀양시장[편집]


{+1 [[파일:밀양시 CI_White.svg}}} 밀양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조성환(曺盛煥)
21,611
2위

35.83%
낙선
2
박일호(朴一浩)
38,698
1위

64.16%
당선

선거인 수
93,081
투표율
66.74%
투표 수
62,114
무효표 수
1,805

서부경남답게 자유한국당 후보가 무려 64.16%라는 득표율을 받았다. 참고로 이는 합천보다도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았던 것이다.

굳이 여기서 민주당이 깨우친 교훈을 찾자면, 고성군 출신인 김경수 후보를 출마시킨 것이 얼마나 탁월한 선택이었는지(광역선거에선 불과 5% 차이의 접전이었다.), 이 선거를 통해 민주당 후보 풀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알 수 있는 선거라는 걸 안 것이다.

1.8. 거제시장[편집]


{+1 [[파일:거제시 CI_White.svg}}} 거제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변광용(邊光龍)
62,949
1위

52.47%
당선
2
서일준(徐一俊)
54,764
2위

45.64%
낙선
6
박재행(朴在行)
2,253
3위

1.87%
낙선

선거인 수
194,485
투표율
63.03%
투표 수
122,592
무효표 수
2,626

역시 동부경남답게 6.83%의 차이로 더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번 당선자는 지난 20대 총선 때 나와서 김한표 후보에게 불과 730표차로 석패했던 변광용 후보다.

1.9. 양산시장[편집]


{+1 [[파일:양산시 CI_White.svg}}} 양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일권(金一權)
92,238
1위

56.26%
당선
2
나동연(羅東淵)
71,688
2위

43.73%
낙선

선거인 수
275,507
투표율
60.80%
투표 수
167,518
무효표 수
3,592

사실 당선자인 김일권 후보는 5, 6회 지방선거에서 나동연 후보와 겨뤄서 2번 모두 낙선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엔 동부경남답게 12.53%의 차이로 넉넉한 표차로 당선되었다. 이는 나동연 현 시장이 서부양산만 챙기고, 웅상에서 홀대한 결과였다.

1.10. 의령군[편집]


의령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충규
3,999
3위

20.91%
낙선
2
이선두
9,154
1위

47.88%
당선
6
한우상
5,964
2위

31.19%
낙선

선거인 수
24,972
투표율
79.72%
투표 수
19,908
무효표 수
791

의령군은 서부경남인데다 인구가 가장 적은 군으로 엄청난 보수성향을 지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당선자인 자유한국당 이선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후보와 더블스코어 차이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민주당의 인력풀이 괜찮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이다.

이선두 군수가 선거법위반으로 낙마하면서,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는데, 득표수가 늘긴 했어도, 김충규 후보는 이번에도 29%로 낙선했다. 그나마 2위를 기록한 게 위안거리.

1.11. 함안군[편집]


함안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철
16,482
2위

42.11%
낙선
2
조근제
20,001
1위

51.10%
당선
6
배한극
2,652
3위

6.77%
낙선

선거인 수
56,780
투표율
71.24%
투표 수
40,450
무효표 수
1,315

서부경남 답게 조근제가 51.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단 여기서 민주당이 얻은 건 서부경남에서도 선전했다는 점이다.

참고로 진주시에서 충무공동이 한 일을 여기선 칠원읍이 했다. 바로 여기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35표를 얻어서 3,968표를 얻는데 그친 조근제 후보를 눌렀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를 제외하고 칠서면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불과 12표 차이로 앞서고,관외투표에서 600여표 앞섰지만, 가야읍과 나머지 농촌지역에서 10~30% 차이로 뒤집어버리는 바람에, 9.01% 차이로 밀렸다.


1.12. 창녕군수[편집]


{+1 [[파일:창녕군 CI_White.svg}}} 창녕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배종열(配綜悅)
15,816
2위

41.44%
낙선
2
한정우(韓珵宇)
19,860
1위

52.03%
당선
6
하강돈(河强敦)
1,136
4위

2.97%
낙선
7
김종규(金鍾奎)
1,353
3위

3.54%
낙선

선거인 수
55,922
투표율
70.46%
투표 수
39,405
무효표 수
1,240

창녕군은 워낙 농촌이고 홍준표의 고향이라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도 57.63%를 받으면서 보수 텃밭인 게 증명되었는데, 그 창녕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가 41.44%를 받음으로써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와 10.59% 차이의 접전을 벌였다.

1.13. 남해군수[편집]


{+1 [[파일:남해군 CI_White.svg}}} 남해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충남(張忠男)
13,653
1위

46.16%
당선
2
박영일(朴英一)
11,872
2위

40.14%
낙선
6
이철호(李哲護)
4,048
3위

13.68%
낙선

선거인 수
39,731
투표율
77.33%
투표 수
30,727
무효표 수
1,154

2017년 4월 재보궐선거류경완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었던 지역이자 김두관의 고향인 곳인데, 창녕군수 선거 한정으로는 정현태 이후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 하지만, 남부 경상남도에서 이번엔 경상남도의원, 창녕군수 모두 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었다. 다만,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 장충남김두관경상남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출신이라 그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1.14. 하동군[편집]


하동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홍곤
15,552
2위

48.10%
낙선
2
윤상기
16,776
1위

51.89%
당선

선거인 수
42,568
투표율
79.34%
투표 수
33,773
무효표 수
1,445

화개장터의 영향으로 호남권의 영향을 받아 다른 서부경남의 농촌보단 민주당세가 강하지만, 그래도 서부경남인 건 마찬가지라서 자유한국당세가 강하다. 하지만 여기서 자유한국당은 불과 3.79% 차이로 신승함으로써 고전했다.

참고로 여기선 악양면, 하동읍, 관외투표 vs 나머지 지역의 구도로 갔는데, 특히 악양면에선 900여표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를 꺾어서 파란을 일으켰다.


1.15. 산청군[편집]


산청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기도
7,814
2위

33.10%
낙선
2
이재근
8,898
1위

37.69%
당선
6
이승화
6,250
3위

26.47%
낙선
7
배성한
645
4위

2.73%
낙선

선거인 수
32,408
투표율
76.05%
투표 수
24,647
무효표 수
1,040


전 군수인 허기도의 첫 민주당 소속 도전기였는데, 결과는 서부경남 + 농촌 답게 자유한국당 후보가 37.69%를 얻어 4.59%의 차이로 이겼다. 그나마 산청군이 서부경남인데도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은 대단한 것이기도 한데, 이는 허기도 군수의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16. 함양군[편집]


함양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필상
5,776
3위

21.89%
낙선
2
진병영
10,086
2위

38.23%
낙선
6
서춘수
10,515
1위

39.86%
당선

선거인 수
34,972
투표율
77.87%
투표 수
27,233
무효표 수
856

2011, 2013 재보궐선거와 6회 지방선거에서 군수로 2등하면서 3번을 낙선한 서춘수 후보가 서부경남에서 1.63%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당적을 한 번도 가진 적이 없었다.


1.17. 거창군[편집]


거창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기범
11,619
2위

30.33%
낙선
2
구인모
16,652
1위

43.48%
당선
6
조성진
1,304
4위

3.40%
낙선
7
안철우
8,723
3위

22.77%
낙선

선거인 수
53,061
투표율
74.55%
투표 수
39,556
무효표 수
1,258

조성진, 안철우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표가 갈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인모가 43.48%의 득표율을 받고 당선되었다. 민주당 후보인 김기범 후보는 30.33%라는.서부경남 + 농촌 치곤 결코 나쁘지 않은 득표율을 얻어서 격차를 6:4로 줄였지만, 그것 뿐이였다.


1.18. 합천군[편집]


합천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재영
9,274
2위

29.85%
낙선
2
문준희
18,237
1위

58.70%
당선
3
조찬용
1,138
4위

3.66%
낙선
6
윤정호
2,414
3위

7.77%
낙선

선거인 수
42,165
투표율
77.08%
투표 수
32,500
무효표 수
1,437

여기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재영이 29.85%라는 나쁘지 않는 득표율을 얻었지만, 자유한국당 후보가 이의 두배나 되는 58.7%로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승했다. 그나마 이것도 조찬용이 보수 분열을 일으킨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에도 보수텃밭임이 증명된 것이다.


[1] 다만 조진래와 안상수, 정규헌 세 후보의 득표율을 합쳐도 허성무 후보에 밀리기 때문에 마냥 보수표가 분산되어 보수가 깨졌다고 보기도 어렵긴 하다. 물론 0.02%p차 접전이긴 했다만, 그렇게 치자면 무소속 이기우 후보도 더불어민주당 공천 반발로 인해 독자 출마한 케이스라...[2] 그래서 창원시민들은 이 당시, 지인들과 인사를 할때 안녕, 빨갱아?라고 했단다(...)[3] 참고로 이때 그 보수적인 서부 경상남도의 마산합포구까지 넘어갔다. 다만, 조진래와 안상수, 정규헌으로 보수 표가 갈라져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이겼기 때문에 완벽히 넘어갔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